그럼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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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주일학교 교사들은 모두 한 연세하신다.
그래서
'아 ~~ 맞다', 하거나 '어!! 그랬어?' 하기도 잘한다.
새로운 직장생활로 정신없이 바쁜 울 교감선생님
영아반에서 유아반으로 바뀌어 더 정신없는 고등부 선생님
할머니들 덕분에 더욱 더 정신없는 중등부 선생님
여기 저기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초등부 선생님
초등부선생님은 주일학교 차량 운행에 교리에 제일 빠쁘지만
열정은 최고입니다. 칭찬하고 싶어요
잘 잊어먹고 사는게 바쁜 우리들이지만
그럼에도
주일학교를 하는 것은
토욜 성당에 아이들 목소리가 들리고
뛰어다니는 소리, 웃음소리가 밝은 햇살, 해질녘 황혼과
십자가와 성모상과 넘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.
[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2-03-23 15:38:06 주일학교교사에서 이동 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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