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일학교 2분기 축일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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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일학교 2분기 축일행사를 6월 24일 토요일에 가졌습니다.
1분기 때에는 한 명이었는데 이번에는 다섯 명이었습니다. 모두 참석해서 함께 축하를 해 주고, 받으면 더 없이 좋았겠지만 항상 기대에 어긋나는 법입니다. 시험기간이고 학원문제로 빠진 민승소피아, 태희 소피아가 안타깝습니다.
그래도 성영 필립보, 수본 보나, 희정 소피아 참석해서 즐겁게 축일행사에 참석을 하였고, 또 즐거운 마음으로 축일 친구들을 축하해 준 주일학교 친구들이 고맙고 감사합니다.
지금 이 순간 어느 누군가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. ‘나는 늘 배가 고프다’고, 항상 아쉬움이 남는 행사이지만 그 아쉬움이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노력의 밑거름이 되도록 애쓰도록 하겠습니다.
다음 3분기 축일행사는 조금 더 나은 축일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미흡했지만 함께 했던 시간은 즐거웠고 역시 먹고 마시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.
우리 아이들이 꿈을 가지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. 어릴 때 가졌던 꿈이 성장하면서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. 그래도 주님의 마음에 안고 살아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.
[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2-03-23 15:38:06 주일학교교사에서 이동 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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